2021-12-08
상체마른근육형 멸치입니다
국내 정사이즈로 95 / 보세 M
라코스테 국외 38, 국내 3
폴로 셔츠 클래식핏 S(슬림핏은 거의 안 입는데 입으면 M) / 반집업 맨투맨, 니트류 M / 맨투맨, 후드티 S / 자켓류 S
보이즈 셔츠 XL / 맨투맨 XL / 자켓류 XL(패딩조끼는 그럭저럭 입을만 한데 퀼팅자켓은 등판 찢어질 것 같아서 못 입음)
항상 이렇게 입는데 작년에는 메리노울 카라니트 S사이즈 사라는 매장직원의 말에 아묻따 S샀다가
너무너무 딱 맞아서 손이 잘 안가고 오히려 164에 54인 제 여동생이 더 보기 좋게 잘 맞더군요
그 때부터 나만의 폴로 사이즈 기준에 혼동이 오기 시작했고 설상가상 최근에 살이 급격히 빠졌습니다
그래서 사이즈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만 집에 있는 더블니트 오버핏 후드티가 S사이즈라
이 제품은 오버핏은 아니지만 똑같이 S시켰더니 아주 잘 맞습니다
다만 기장이 조금 짧은 편인데 저는 그게 더 마음에 들고 요즘 다시 벌크업 시도 중인데
만약 예전처럼 몸이 돌아간다면 S은 좀 너무 딱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